안녕하세요.
반월 시화공단 칠러 냉각기수리 고장 AS
안산 화성 향남 양감
AUTO CHILLER수리를 서비스하고 있는
시베리아냉동기술입니다.
오늘은 분리형 10마력 워터칠러 냉각기 수리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기둥 보호용 고무를 사출하는 공장인데요.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온도조절기 온도가 22.6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도 사용하는데 더이상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다고합니다.
압력이 낮게 운전되고 있습니다.
냉매누설로 의심이 되는 상황이네요..
누설 부위를 찾아 수리를 진행해야겠습니다.
아~ 고압배관이 찢어져서 냉매가 심하게 새고 있습니다.
냉매는 오일과 함께 배관을 이동하기 때문에
냉매가 누설되면 오일도 같이 누설되기 때문에
잘 살펴보면 어디가 누설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찢어진 부위를 용접하고 이제
진공작업과 냉매를 보충하고 시운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진공은 0.5토르 까지 확인하고
배관길이 및 칠러 마력수에 따라
저울로 냉매를 측정하여 주입합니다.
진공을 잡는동안 분리형 칠러냉각기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10마력 워터칠러이고 탱크에 전극봉 물 수위센서가
내장되어 있네요.
응축기는 15마력으로 외부에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제 시운전을 해봐야겠네요.
압력은 고압 15bar 저압 5bar까지 형성되고 있습니다.
정상이네요..
온도 또한 19.3도로 18도를 향해 열심히 달려 가고 있습니다.
프레샤는 danfoss sm120S3VC 모델입니다.
각종 설정또한 점검해봐야죠..
고저압 스위치와 팬제어 스위치
과냉각 스위치의 온도등등..
모두 정상입니다.
시운전시 압력 변화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상태가 양호하게 운전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수리를 마무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